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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박준규·총장 이종찬씨 확정|민정 당직자 일괄사표
빠르면 내일단행 민정당직의 대폭개편이 빠르면 7일 중 단행될 전망이다. 민정당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은 5일 당고문을 불러 의견을 들은 데 이어 6일 오전 윤길중 대표의원을 비롯한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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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폭개각 5일 단행 곧 이 어 민정당직도 개편
당대표엔 박준규씨 굳어져 노태우 대통령은 오는 5일 대폭개각을 단행하고 이어 민정당 당직을 개편, 내주 초반에는 11·26담화에서 밝힌 당정쇄신작업을 마무리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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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고 높아질 「과도기 정국」 어디로 가나
노태우 대통령의 선거공약인 「올림픽 후 중간평가」 문제는 6공화국 초반의 최대 정치과제다. 「6·29 선언과 선거공약의 실행여부에 대한 중간평가」 는 노 정부의 신임문제와도 불가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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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법 개정 본격 착수|오늘 여야 15인 특위구성
여야는 31일오후 국회법개정특위를 구성, 국회법개정작업에 본격 착수했다. 국회는 이날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회법 개정특위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폐회했다. 여야 15인으로 구성된 특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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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념…흥분…탈락설에 반응도 갖가지
○…공천발표「초읽기」에 들어간 가운데 민정당 공천심사위원들은 14일밤 그동안 극비작업을 벌였던 「안가」에서 나와 모처로 이동함으로써 공천발표가 한층 임박해진 분위기. 이에따라 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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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정 공천자 3분의 2가 "새 얼굴"
민정당은 13대 총선 공천작업을 거의 매듭짓고 빠르면 16일께 발표한다. 이번 공천에서는 지역구출신 현역의원 20명선이 탈락되며 그밖에 출마를 포기하거나 사퇴한 채문식·이범준·홍성